전체 글 (145)

02
17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방황하는 칼날'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제작된적 있다. 책으로는 굉장히 두껍지만, 문체가 쉽고 내용전개가 빨라서 흥미진하게 읽을 수 있다. 겨울 휴가지에서 하루만에 읽었다는.. 방황하는 칼날






법이 범죄자를 보호한다면 믿겨지는가? 법은 국민과 사회시스템을 위해서 존재한다. 하지만 법의 이중성과 모순은 늘 존재한다. 

법 하면 떠오르는 말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법은멀고 주먹은 가깝다"


소설 '방황하는 칼날'에서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지만, 개인의 원한과 복수를 인정하지 않는 현재의 사법시스템에서 '복수'라는 것은 피의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결과를 가져오는 결과를 가져온다. 


방황하는 칼날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말하는게 아니다.

또한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정의를 위해존재하는 법이 불의를 위해 봉사하는 역기능을 고발하는 것이다.


몇가지 생각할점이 있다.




1. 내가 납치강간, 살해당한 딸의 아버지라면?

  - 주인공은 자신의 딸을 납치, 강간 살해한 살인범을 모두 찾아나선다. 한명은 현장에서 무참히 살해한다. 

    살인은 나쁘지만, 자신의 딸을 고기취급한 강간살해범앞에서 '살인'은 과연 나쁘기만 한것인가, 복수는 늘 피해자가 참아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살해당하나 딸의 아버지라면 동일하게 범죄자를 잡아 죽이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실정법상 복수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복수를 하는 순간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하게 되는게 함정..


2.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 영화속에서 법은 피해자가 아니라, 살인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과연 그것이 '정의'라고 할 수 있는가?



정의는 어려운것이다. 히가시노게이고가 말하는 법의 부조리는 더욱 그러하다. 어쩌면 정의란 것은 '픽션'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정의가 제대로 선 사회일수록  '공정사회', '선진국'일 수 있다.


법이 대상에 따라서 고무줄늘어나듯이 제맘대로 적용된다면, 일절의 희망도 기대할 수 없을것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우리사회는 그런 사회에 가깝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통하는 사회이며, 대상에 따라 법이 적용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 불공정 사회인것이다.




COMMENT
 
01
05








         5. 작가사공 서비스에 대한 특허청 출원-등록 완료  ( 2014.12.29 ) 

          -  온라인 의뢰와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했습니다. 서비스에 대하여 안심하세요

              퀄리티, 신뢰도,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http://soyloveee.tistory.com/notice/46







COMMENT
 
08
20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 가타다 다마미의 책 '철부지 사회'는 주목할만한다. 패전후 우울증, 거품경제붕괴의 조울증이 몰고온 일본사회의 현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사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 전철을 뒤밟고 있기 때문이며,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현상도 일본과 유사한패턴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철부지 사회

저자
가타다 다마미 지음
출판사
이마 | 2015-03-20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 철부지, 붕괴하는 사회에서 태어난 신인류고도 경제 성장기, ...
가격비교



일본과 대한민국의 사회패턴이 비슷하게 흘러간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부분에서 진단해볼 수 있다.

  • 경제대국

  • 거품경제의 붕괴

  • 지독한 경쟁사회

  • 사회적연대 붕괴

  • 저출산 고령화사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만능감을 철부지사회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어른이 되면 적당히 안되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과보호 사회속에서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만능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과의 괴리는 충격적일 것이다. 이들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부모역시 이들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게 만든다. 적당한 일거리를 찾아도, 그정도 할바에야 하지말라는 말로 사회적 적응을 막아버린다. 부모의 과보호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만능감은 사회에 적응에 대한 두려움과 부적응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히끼꼬모리족의 출현으로 이어진다. 

철부지 사회라는 제목만 볼때, 최근에 어른들이 장난감에 몰입하는 등의 영향을 지적하는 것이라 착각하기 쉽지만, 책의 본질은 적응하지 못하는 철부지 없는 성인에 대한 분석이다. 우리사회에도 히끼꼬모리의 출현은 엄청날듯 싶다. 가족시스템은 조만간 붕괴되고, 핵가족을 뛰어넘어 '1인가족'이 대세로 자리잡은 사회에 '연대감'이라는 말은 박물관에 들어가야 할 말이 되었다.

각자도생의 분위기 속애서 남을 챙길 여유가 없는 곳이 대한민국 사회인것이다.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가는 어려운 시기, 앞으로 이런 분위기는 심해지면 심해졌지 결코 좋아질 리는 없을 것이라 본다.


COMMENT
 
07
17

즐거운 여름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즐겁지 않을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여름은 즐겁습니다. 


다음과 같이 정보라인을 업데이트 완료했습니다.


국내 로컬을 넘어 글로벌도약을 준비해온 만큼 2015년이후부터

국외에서도 원활하게 이용가능합니다.



1. 자기소개서 

 - 전문분야 (치의학전문대학원, 보건, 간호사, 법무행정, 교사, 사회복지사, 정치인,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 자기소개서

   클라이언트 인맥 확충 (작가사공 합격자 출신) 전년대비 35% 정보력강화


2. 논문, 레포트

 - 학사 및 석사 사회학분야 전공 맨파워 확충 (전년대비 40% 강화)


3. 영어작성

  - 미국 뉴욕주재 지역 브랜치확장 및 에세이, SOP 작성가능율 전년대비 50% 강화)

  - 영어권 레포트 및 영어권 저작물 작성


4. 중국

  - 베이징주재 지역 브랜치 확장 

  - 중국어 번역 및 논문번역, 기사번역 기업수주 


5. 일본

  - 오사카 주재 지역브랜치 확장

  - 일본어 지원가능 (학술, 상업, 기업)




2015. 7. 17 

서초동에서 작가사공 올림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