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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인문학이란?)리버럴 아트 그리고 휴마니타스- 최근 경영에서 인문학이란 무엇인지에대한관심이 높아졌다. 인문학이란 고전을 읽고, 예술을 감상하는것이 전부인가 라는 질문에 답해보기로 한다.


" 경영이란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일컬어 온 리버럴 아트(liberal art) 바로 그것이다. 경영은 지식의 근본, 자신을 아는 것, 지혜, 그리고 리더십을 다루기 때문에 '리버럴'이고, 실제와 응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트'다. 경영자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지식과 통찰을, 즉 경제와 역사, 심리와 철학, 물질을 연구하는 제반 과학과 윤리에 대한 통찰을 지녀야만 한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경영자는 이런 지식을 모아서 성과와 결과를, 즉 환자를 치료하고, 학생을 가르치고, 교량을 건설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판매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창출해야만 한다. "


- 피터 드러커 <새로운 현실 The New Realities, 1989)




그럼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을 검색해보면, 고전읽기, 예술감상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고전만 읽고, 예술감상을 한다고 그것이 '인문학'일까?


기업경영에서 인문학, 즉 리버럴 아트가 필요해졌다. 인문학이란 기업이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접근을 통해서 기업경영의 정석의 토대를 다진다면, 아트 즉 이론과 응용을 통한 결과창출이 필요해졌다.


고전읽기, 예술 감상만이 인문학이라 볼 수 없다. 인문학의 진가는 바로 인생에 있어서 리버럴의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아트의 성과를 내야하는데 있다. (인문학이란 단순히 논어나 플라톤을 읽어 내려가는 것과는 다르다. 


읽는것을 넘어 질문을 던져 내 삶의 현실에 적용되어야 한다. 그 과정이 너무나 고되다. 원유를 증류, 정제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인문학이란 요점정리가 아니다.


인문학서적을 찾아보면, 단순히 고전의 내용을 핵심정리식으로 정리해놓은 것이 대부분이다. 핵심 정리식, 요점 정리식 고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저 사람들 모인자리에서 아는척 하는데는 요긴할 따름이지만, 근본적으로 인생을 바꿔나가지 못한다.


지난 학창시절마냥, 고전을 이론적으로 분류하고 객관적인 사실만 분석, 정리 하는 것은 인문학과는 아무 관련 없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안 된다. 


인문학을 이런 식으로 접근할 때, 죽은 지식일 따름이다. 인문학이란 고전과 예술에서 오는 통찰이 삶에서 아트로 승화될 때에 인문학의 가치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사실 작가 본인도 인문학이 무엇이다 집어내기 어렵게 느껴진다. 인문학은 머리가 아니라 삶에서 이뤄져야 하는 현실성이 전제되어야 살아있는 지식으로 그 효과를 입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를 설명하긴 힘든것 같다.


인문학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삶의 연륜이 있는 분들이 읽고 있는 그책. 그것이 바로 그분의 삶을 지탱해온 인문학이 아닐까 생각한다.



몇 번이고 계속 읽고 있는 책

** 플라톤의 국가 

** 공자의 논어

** 손자의 손자병법

**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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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 레포트 대필이 아닌 과외받듯 편안한 1:1 지도방식입니다. 모르는 것은 친절하게 알려드리며 레포트작성법, 레포트에 대해 지도받습니다.



국내의 레포트를 십수년간 해봤고, 미국에서도 레포트를 작성해본 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 영어레포트대행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살펴봐야한다. 


본인이 수년간 관리해준 미국대학교 학생들의 레포트대행을 예로 들어보자. 특히 미시간 대학교의 경우를 사례로 든다. 



1. 한국대학과 미국대학의 차이


미시간대에서는 단순히 기술만 가진 인력이나 평범한 직장인이 아닌 크게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리더를 기르는데 목표가 있다. 이것이 미국 현지대학교의 사고방식이자, 교육방식이다. 우리나라처럼 그저 고스톱치듯 학점주고 대충 시험봐서 학원에서 스펙쌓게 만든애들만 ‘최고점수’를 받게하지는 않는다. 

 
유네스코번역 레포트에도 이러한 평가방식이 영향을 받는다. 유네스코 트랜에서 영어레포트대행을 할 때, 반드시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둔다. 


학생들이 지식의 소비자에 그치지 않고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레포트안에 들어가는 것이 지금껏 영어레포트대행의 핵심포인트였다. 


영어로 글쓸수 있는 사람은 쎄고 쎘다. 그런데, 영어라는 옷에 독특한 생각과 접근을 달리 하는 레포트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별로 없었던듯하다. 이것이 유네스코번역전문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사고와 생각이 영어레포트안에 들어있다는 것 이 그 차이이다. 영어레포트는 페이퍼만 낸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다. 



2. 문법, 오타없는 완벽한 페이퍼가 왜 학점이 낮을까?


문법오류가 적다고 해서 최고가 아니다. 물론 정확한 의미전달을 위해서 문법이 제대로 맞아야겠으나 약간의 문법과 오타가 있을지라도,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사고방식이 제대로 투입된 영어레포트라면 지금까지 미국대학에서 좋은 성과를 받아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생각해봐라. Google도 오타때문에 생긴기업 이름이다. 영어레포트를 하면서 직접작성하다보니 오타도 나오는데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언어는 그저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일뿐이다.


 오타몇개가 학점에 전혀지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생생한 자신의 생각이 영어레포트에 살아있다면 말이다. 

영어레포트 대행을 하는데, 그저 영어레포트는 문장을 잘쓰고 문법만 제대로 작성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영어레포트를 작성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것은 바로 ‘접근방식’이다. 한국적 사고방식과 교육시스템에 세례받은 머리로서는 도저히 미국대학교 혹은 해외 대학교의 레포트에서 제대로된 점수를 받을 수 없다. 


한국에서는 개인의 견해보다 '정답'이 중요하다. 아니라고? 개인의 견해라고 작성한 국내용레포트는 대부분 낮은 점수를 받았으나, 교수가 원하는 '정답'을 기재한 레포트는 대부분 우수한 성적을 받은 지난 14년간의 경험이 이를 방증한다.



3. 하지만, 미국및 서구권 영어레포트에서는???


정답과 다른 자신의 '견해'를 제대로 표명해야 제대로 된 레포트가 되는 것이다.


이부분을 매우 유념해야 할것이다.





영어레포트의 지름길 unescotran@gmail.com 

* 국내레포트문의 : korona1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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